카테고리 없음

이해찬 전 총리의 타계에

좋은아침0 2026. 1. 27. 03:51

누구보다 마음 아프다.

대선 본선에 나서면 자원봉사를 하고 싶었던 분이다.  그러나 본선에는 나서지 못했다.




이유는 짐작 가능하다.




민주화 운동의 1세대이셨고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치세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신 한국민주화 운동시대의 상징 같은 분이다.




청렴했고 유능했고 강직했다.




나는 돈욕심 없고 강직한 성품을 특히 좋아한다.



특히나 강골 스타일이라 재벌, 재경부 관료들도 결코 함부로 대하지 못했고, 국정전반을 꿰뚫고 있으니 전문가 집단인 재경부 관료들이 속일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숫자에 강해 대선 뿐만 아니라 박빙인 지방선거 판세 분석에 탁월했다. 행정부 뿐만 아니라 선거 전략에도 타고난 흔치 않은 인물이었다.




민주화 운동 이후 민주정부 시기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으로 볼 수 있겠다.





물론 나는 윤석열 정부 탄생에 간접 기여한 문재인은 좋아하지 않으니 이 글에서 더 이상은 거론하지 않고 오직 이해찬 전 총리의 민주화운동 때 겪었던 고초, 이후 정치 역정에 대해서만 써야겠다.




불굴의 의지로 온갖 고난을 겪고도 끝내 그들을 굴(?)복시킨 민주화 운동 시대의 산 증인이라고 할까?




2000년 전후에는 위험자본이 국경을 넘나들어(주로 미국자본이다.) 국가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였다.





미국 등 위험자본(재벌 또한 위험자본의 영향력 하에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이 자본을 철수할 수 있다는 경고성 시그널을 줌에도 재벌이 무서울 법 함에도 오히려 재벌, 관료들은 강골 스타일의 이총리 앞에서는 겸손모드로 일관했다.




여기서 주된 지지층이라고 볼 수 있는 지역에 배정한 호남 지역 예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고군산 열도의 풍광을 살려 접근성 용이하도록 연(?)육교건설 예산을 배정해 인근 선유도는 이제는 배가 필요 없게 됐고 관광 자원이 됐다.





이성당 또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필수관광코스다. 지역 특색에 맞는 발전 방향을 예산 배정을 통해 제시한 바 있다.




과거에 비하면 군산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해찬 전 총리의 지분이라고 표현하는 건 표현이 적합하지 않겠고 기여가 아닌가 한다.




강자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던 것이다.



짧게 한 마디!



제1당인 민주당 국회의원들께서도 돈의힘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존경했던 이해찬 전총리께서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