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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들아 또 들어왔어?
좋은아침0
2026. 2. 11. 02:20
혼자 살아서 집을 비울 수밖에 없다.
내가 어제 한 일은 주민센터 가서 등기부 뗀 게 다인데 말이야.
그러지 말고 친목계나 하자. 친구 xx가 가깝게 지내라고 조언하던데.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가족들도 연락이 자주 되지 않으니 말이야.
행안부 장관을 또 씹어야 하나? 니들하고 친구 조언 대로 친목계라도 해야 하는 지 고민되는구나!
앗 하나 빼 놓은 게 궁금사항 물어보러 서(?)에 가서 경찰 만난 정도다. 예전에는 경찰서를 서라고 약칭했고,
지갑을 갑지라고 하는 등 은(?)어가 꽤 많았는데!
아래는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나오는 은(?)어 들이다. 너무 많아 눈에 띄는 것만 가져왔다.
3) 시장(市場)에서의 은어
나까마(日語 동업자)·덴바이(日語 轉賣→들고 다니며 파는 사람)·자가용(돈 많은 손님)·바람분다(단속반이 나왔다)·파리 붙었다(외국산 물건 단속반이 나왔다)·떴다(이익금이 많이 남았다)·밥이 많다(생선 양이 많다)·잘 먹는다(잘 팔린다)·할켰다(손님이 가버렸다)·야리(100원)·후리(200원)·가찌(300원)·다마(400원)·데부(500원)·미스(600원)·아끼(700원)·아따(800원)·아부나이(900원)·야리셍(천원)·백원(만원)·만원(100만원).
재미 있구나. 은어의 세계가!
그런데 인지능력이 떨어져서인지 갑지밖에 생각나지 않는구나!
그래서 오늘도 스마트보헤미안 거(?)지가 되기 위해 ㄱ.ㄷ.ㄱ.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