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이브리드 떡국이다
좋은아침0
2026. 3. 25. 23:53
우연히 순전히 우연히 떡에 꽂혔다기보다는 떡(그 떡 아니고^^)을 발(?)견했다.

뜬금없지만 수미쌍관 식으로
보수도 진보도 인(?)절미 치는 걸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눅들지 말라고! 인간의 본성이니까! 가정만 잘 지키면 되지 않나?
재료는 이렇다.
오뚜기 오동통, 양파, 쌀떡 등이다.
떡을 끓여보았다. 본래부터 좋아했다라기보다 라면에 더하거나 칼국수 면에 사(?)리로 추가해 끓여 먹었다.(사실 칼국수귀?신이었다.)
여기부터 부친 이야기다.
부친은 떡장사를 하셨다. 자전거로 떡장사를 하셨다. 당시 xx는 오토바이가 필요하다고 했으나 한사코 자전거를 고집하셨다.
나는 생각했다.
오토바이의 힘(?)을 빌리면 편리하겠구나 싶으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힘들지언정 '오토바이는 위험할텐데' 하며 그대로 하시기를 바랐다. 돌아가실 때까지 다행히도 위험한 오토바이사고는 나지 않았다.
부친은 산전수전 공중전 다해보셨다. 떡(다들 그 인절미 치?지 않나?^^)장사를 하셨다. 임종 몇 개월 전까지도 자전거로 20분인지 30분인지 알 수는 없다.
자전거로 떡장사를 하기에는 다소 무리 아니었을까 싶었다. 무리일지라도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사실 나라면 못한다. 취미로 자전거를 서 너 시간까지는 타봤지만 생업으로 하루 종일 하라면 자신 없다. 내가 혼자라서일 수도 있다)
슬(?)하에 자녀가 있었다면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희생정신이 폭발했을 수도 있었겠다.
위에 이어서 자전거로 장?사를 했던 이유는?
아마도 자본이 없어서?
임종 직전까지도 아버지는 가정살(?)림을 위해 분투하셨다. 엄마 또한 고생하셨다. 나의 부모님에 대한 입장까지는 아니고 나는 내 자식을 위해 희생할 자신은 없다.
부모님의 희생을 나는 이렇게 표현한다. 늘 그렇게 생각한다. 피붙이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었다고!
일평생 변함 없는 생각이다. 다들 같지 않나? 부모님이 잠자리를 했으니 태어나지 않았나? 다들 인절미치고(잠자리, 혹은 사랑으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나?
개인적인 일일 뿐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인류가 존속하는 이유도 인간의 떡(?)에 대한 갈망 때문 아닐까?
우리 집안은 떡장사도 해보고 다(?)해봤다. 두 분 다 몸 쓰는 일을 하셨다. 들인 품에 비해 댓가는 보잘 것 없었다. 추가재(?)원이 필요했다.
아버지는 가정 밖에서, 우리는 집안에서 가내수공업을 한 것이다. 요즘은 협동조합 쯤 되려나? 가족 끼리 일했기 때문에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은 편했다.
내가 대단한 역할을 한 건 아니었다. 조수 쯤 되려나? 가족끼리이니 웃음꽃이 피었다. 힘든 줄도 몰랐다.
그러나 들인 품에 비해 댓가는 보잘 것 없었다. 부모님의 '숭고한희생'을 퇴색시키지 말라구 이 너마! 니 부모 또한 인절미 쳐서 낳았다.
떡
인절미를 모욕하지 말아라.이넘아! 인절미 명예훼손이야^^
떡이랑 인절미가 들(?)으면 기분 나빠해^^
자신이 뭔 짓을 했는 지를 잘 알 것이다.
수미쌍관 식으로
보수도 진보도 인(?)절미 치는 걸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눅들지 말라고! 인간의 본성이니까!
https://rury.tistory.com/m/search/posts?keyword=%EA%B0%80%EB%82%B4%EC%88%98%EA%B3%B5%EC%97%85
https://brunch.co.kr/
올해 목표는 아니고 일딸일달에 보헤미안거(?)지 면하기?호기심 많은 삐딱이. 천칭자리.MBTI.intj. 낙서장.저장소 일기.문명지향적원시인. https://www.ccdm.or.kr/
rury.tistory.com